'한화 투자' 오버웨어, 새 CFO에 톰 웨인 선임
2023-04-19 김태영 기자
뉴스웨이브 = 김태영 기자
한화시스템이 전략적 투자한 미국 오버에어(Overair)가 신임 CFO(최고재무책임자)에 톰 웨인(Tom Whayne·사진)을 선임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오버에어는 최근 새 CFO에 톰 웨인 전 우주인터넷기업 원엡(OneWeb) CFO를 임명했다.
벤 티그너(Ben Tigner) 오버에어 CEO는 "톰 웨인은 우리 회사가 빠른 확장을 준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버에어는 무인기로 유명한 카렘 에어크래프트(Karem Aircraft)에서 분할한 회사다.
한화시스템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을 위해 2020년 오버에어 지분 45%를 취득했다. UAM은 도심 상공에서 항공기를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차세대 교통 체계를 말한다.
두 기업은 올해 말 시제기 제작과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Butterfly)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해 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오버에어를 방문해 벤 티그너 CEO와 창립자 에이브 카렘(Abe Karem)과 함께 양국의 기술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현지에 파견 중인 국내 기술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