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홍콩법인 신임 ETF 헤드에 빙 지 선임

2023-04-21     김태영 기자

뉴스웨이브 = 김태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홍콩법인인 미래에셋글로벌인베스트먼트의 신임 ETF(상장지수펀드) 헤드에 빙 지(Bing JI)를 선임했다. 

21일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빙 지 헤드는 펀드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미래에셋에 합류하기 전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에서 근무했다. 

앞으로 홍콩에 기반을 두고 회사의 ETF 판매 및 ETF 포트폴리오 관리 부서를 관할하게 된다. 

또 미래에셋운용은 신임 ETF 중국 영업 헤드에 브렌다 빙(Brenda BING)을 선임했다.  

브렌다 빙 헤드는 중국 본토와 중국 본토에 본사를 둔 홍콩 기관 및 중개 투자자에 초점을 맞춘 ETF 중국 판매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다 빙 헤드 역시 블랙록에서 중화권 ETF 상품 유통을 담당했었다. 

미래에셋운용은 지난달 말 현재 209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자산운용사이다. 

전세계 20개 사무소에 200명 이상의 투자 전문가를 포함해 100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 있다.

ETF의 경우 90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호주, 브라질, 캐나다, 콜롬비아, 홍콩, 인도, 일본, 한국, 베트남, 영국, 미국에 상장돼 있다

한편 올해 해외진출 20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은 업계 글로벌 사업에서 선봉에 서 있다. 

2003년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미래에셋운용 홍콩법인을 설립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