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니마, '2.5조원' 오만 해수담수화 준공 눈앞

-바르카에 하루 10만㎥ 해수담수화 시설 조성 -내년부터 20년간 상업운용

2023-08-23     이동준 기자

뉴스웨이브 = 이동준 기자

GS건설의 자회사 GS이니마가 추진중인 오만 해수담수화 건설 사업이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23일 오만 수전력조달청(OPWP)에 따르면 바르카 5단계 민자 해수담수화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내년부터 상업 운영에 본격 들어간다. 

이 프로젝트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하루 10만㎥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18억6000만 달러(약 2조5000억원) 규모다. 

GS이니마는 지난 2020년 11월 발주처인 OPWP와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시공 후 운영권을 갖는 BOO 사업으로 추진돼 GS이니마가 20년간 운영까지 맡는다. 예상 매출은 약 7000억원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