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효성 인니 합작사 '삼크로 효성', IPO 본격 시동
2024-01-04 송채은 기자
뉴스웨이브 = 송채은 기자
효성의 인도네시아 합작사인 삼크로 효성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크로 효성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BEI)에 상장을 추진한다.
공모가는 주당 108 루피아(약 9원)으로 정해졌다.
수요예측은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크로 효성은 이번 IPO로 최대 750억 루피아(약 63억원)에 달하는 신규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측은 운영자금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글로벌 투자은행 UOB 카이 히안(UOB Kay Hian)이 맡았다.
삼크로 효성은 지퍼대용으로 쓰이는 벨크로(VELCRO) 테이프 생산을 위해 1989년 설립됐다.
당시 효성물산이 섬유 부자재 업체인 삼부, 인니 사바트 아디사와 각각 30%, 40%, 30% 지분을 나눠 갖고 합작 공장을 만들었다.
총 160만 달러(약 20억원)가 투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