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롯데케미칼 컨소시엄, 美 KBR과 '사라왁 H2biscus 청정수소' 협력
2024-01-09 이동준 기자
뉴스웨이브 = 이동준 기자
롯데케미칼 컨소시엄이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 H2biscus 청정 수소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엔지니어링 회사 KBR과 손을 잡았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컨소시엄은 KBR과 H2biscus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KBR은 롯데케미칼 컨소시엄에 기술 라이선스와 독점 엔지니어링 설계를 제공한다.
롯데케미칼 컨소시엄은 롯데케미칼과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석유공사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1월 H2biscus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에 착수했다.
H2biscus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사라왁 지역에서 재생에너지 기반의 청정수소를 생산, 국내에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본설계는 말레이시아 현지에 건설될 연산 15만t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플랜트와 85만t 규모 그린 암모니아 변환 플랜트에 대한 것이다.
KBR은 1943년부터 전 세계 250개 이상의 암모니아 플랜트에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설계한 이력을 보유한 암모니아 기술에 앞서 있는 엔지니어링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