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GS건설, '3000억 규모' 인도네시아 정수장·송수관로 EPC계약

2024-10-12     이동준 기자
서울 종로 GS건설 본사 전경. [사진=GS건설 제공]

뉴스웨이브 = 이동준 기자

GS건설이 30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정수장 및 송수관로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인도네시아 코린도건설과 함께 10일(현지시간) PT. KWS(PT. Karian Water Services)와 해당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3조4000억 루피아(약 3000억원) 규모다.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 지역의 물부족 현상 완화를 위해 대형 수자원 인프라 사업인 '카리안 광역상수도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카리안댐 및 도수관로 건설, 정수장 및 송수관로 건설·운영 등을 포함한다. 

PT. KWS는 이중 자카르타·탕에랑 지역의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정수장 및 송수관로 건설을 총괄한다. 해당 시설의 임대기간은 36년이다. 

PT. KWS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인도네시아 건설사 PT Adhi Karya가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V)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