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가은 트위터

 
방송인 '정가은'이 트위터에 올린 자신의 사진 때문에 '발판 굴욕'을 당해 화제다.
 
최근 웨딩화보를 촬영한 정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웨딩화보? 뭘까요? 나 이대로 시집가나요? 그러고 싶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머금은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눈에는 그녀의 순백의 드레스가 아닌 치마아래에 감춰진 나무 발판이었다. 프로필상으로 173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방송에서 8등신 송혜교로 불린만큼 우월한 신장을 자랑하는그녀라 더욱 더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있는 사람이 더 한다.", "작은 사람은 어떡하라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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