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녹화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나가수'는 김건모 재도전과 이소라의 진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김영희 pd가 하차하면서 사실상 프로그램 재정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27일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 기간에 들어간 ‘나가수’가 가수들과 일대일로 접촉하며 5월 방송을 목표로 '나가수 녹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재정비한 ‘나가수’는 김영희 pd의 후임 신정수 pd의 진두지휘 아래, 김건모와 정엽을 제외한 나머지 5인 가수들과 접촉해 만나고 있으며, 또 김건모와 정엽의 자리를 대신할 2인도 본격 섭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정엽을 대신해 출연 예정이었던 김연우는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순탄하게 모든 제 정비를 마치면 '나가수' 녹화 재개는 18일경 진행돼 방송은 5월초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가수들의 소름 돋는 무대를 빨리 보고 싶다.”, “정엽의 빈자리 누가 채울지 궁금하다”, “반갑다 김연우”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