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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새내기 대학생활 모습 담긴 사진이 또 한 번 공개 됐다.

5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학교 매점에서 사인해 주는 착한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구하라 매점 사진이 올라왔다.

올해 성신여자대학교 11학번 새내기가 된 구하라의 대학생활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구하라 매점사진은 앞서 화제가 된 구하라 민낯 사진과는 달리 약간의 메이크업과 청순하게 늘어드린 긴 생머리와 흰색 티셔츠에 회색 재킷, 진한 하늘색 가방을 매치한 모습이 풋풋한 전형적인 여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팬에게 사인을 해주며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는 구하라의 모습에서 대학생활의 여유가 묻어난다.

이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매점 사진이라 상상이 안되네","구하라랑 같이 매점에서 라면 먹고 싶다","구하라가 매점에서 뭘 먹던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11학번 새내기 구하라는 최근 드라마 ‘시티헌터’에 캐스팅돼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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