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 웨딩사진 공개  ©  사진제공:(주)아이웨딩네트웍스    
유선 웨딩사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유선 웨딩사진은 심플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신랑신부에게 집중된 포커스로 촬영돼 두 사람의 출중한 외모가 빛을 발했다. 또, 이번 웨딩사진에서 유선은 '하미모'로 알려진 동료 여자연예인 멤버들, 컴패션 밴드 돌료 등 친분이 있는 15명의 친구들과 함께 단체 사진도 찍어서 화제가 되고있다.
 
유선은 “이제야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 같은 느낌이 든다. 부부가 된다는 게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훈남 사업가로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해왔다. 유선은 지난 1998년 한 모임을 통해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났고 2001년부터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은  오는 5월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사회 없이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며 결혼식의 축가는 영화배우 황정민과 '하미모' 멤버가 맡기로 했다. 2부 사회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맡고, 컴패션 밴드가 축하공연을 준비해 이들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유선 웨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시집가고 싶다","유선 웨딩사진 모습이 선녀가 따로 없네","예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선은 현재 영화 ‘가비’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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