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    ©  더블류에스엔터테인먼트

 
남성보컬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sg워너비 출신 채동하(본명 최도식·30)가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채동하의 전 매니저도 재작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채동하는 2009년 발표한 앨범 '에세이'에서 a씨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한 바 있다.
sg워너비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채동하는 솔로 선언 후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오는 6월에는 국내에서도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계획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일본에서 프로모션 중이었던 채동하는 최근 소속사와 연락을 끊은 채 입국,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사망 소식은 국내외 팬들에게 크나 큰 충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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