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나이 폭로     ©  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유세윤이 김현주의 실제나이를 폭로했다.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한정원 역의 탤런트 김현주가 무릎팍 도사 강호동을 방문했다.
 
이날 건방진 도사 유세윤은 김현주의 프로필을 소개 하던 중 “생년월일 1978년 4월24일생이라고 15년을 활동했지만 알고보니 1977년생”며 “올해 나이 서른다섯이다. 서른다섯!”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현주는 “30대 중반이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재치있게 위기를 모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세윤은 "15년 동안을 연기하신거냐"면서 김현주의 cf를 빗대 "연기가 끝내줘요"라고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현주는 지난 2010년 동료배우 고(故) 박용하의 죽음에 대해 “많이 자책했다”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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