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청(李家诚),서자기(徐子淇) 부부는 저번주에 드디여 아들이 탄생했다고 밝힘과 동시에 아들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리자청은 홍콩 최대 부동산 재벌이자 헝지그룹 회장인 리자오지(李兆基)의 둘째 아들로 2006년 모델과 배우 출신인 서자기와 결혼해 2007년과 2009년 딸 두명을 가진데 이어 이번에 드디어 아들이 탄생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아이는 쌔근쌔근 자고 있는 모습이였는데, 꼭 다문 입이며 눈 코가 너무 귀여웠다.

세번째로 드디어 아들 탄생에 기분이 좋아진 리자청은 와이프 서자기에게 약 148억원 상당의 유람선과 2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자오지 회장도 손자가 생겨난 기쁨을 함께 하려고 1500명 남짓 되는 회사 직원들에게 한사람당 만위엔 홍콩달러(한화 138만원)씩 나눠준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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