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유진결혼식 축가 불러   ©  웨딩 스페셜리스트 유나킴 

 
빅뱅의 멤버 태양 기태영 유진결혼식 축가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양은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의 서울중앙교회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배우 기태영과 유진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렀다.
 
태양 유진결혼식 축가에 대해 결혼식 현장 관계자는 "태양과 유진이 같은 교회를 다니는 인연으로 축하해주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태영과 유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그룹 ses로 활동했던 바다, 슈를 비롯해 간미연 소유진 소이 등 동료들이 자리했다. 또 배우 정석원 강남길 김용건 등 작품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도 참석해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태양 기태영 유진결혼식 축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확실히 원조 요정답게 하객들이 장난 아니구나", "정말 행복하셔야 되요", "태양의 축가를 받으면 결혼생활 쨍쨍하겠는데?"등의 다양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두사람은 24일 유럽으로 3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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