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수 아이라인     © MBC 월화드라마 '계백'

 
배우 오연수가 진한 아이라인을 지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사택비 역으로 열연 중인 오연수의 과거 처녀시절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택비는 현재의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달리 풋풋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제를 일으켰던 짙은 아이라인을 지우고 청순한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연수는 '계백'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인정받았지만 캐릭터를 부각하기 위해 아이라인을 강조한 진한 메이크업으로 비난을 받았던 바 있다.

오연수 아이라인 지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수 너무 예쁘다", "40살이라니 믿겨지지 않아", "청순 그 자체", "풋풋한 색다른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역시 화장이 문제였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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