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옥수수한우 화제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노홍철이 옥수수 한우 세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가위 선물 특집’으로 단 한 명의 멤버에게 10만원 한도에서 선물을 사주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노홍철은 "찰옥수수를 양 많이 사고, 한우 박스를 선물해야겠다"고 말하며 찰옥수수를 한우세트로 위장해 시청자들에게 반전 재미를 주었다.

노홍철은 찰옥수수 3.5kg에 한우 0.5kg을 넣어 최고급 한우 90만원 세트로 위장해 하하에게 선물했다.

이에 노홍철의 옥수수 한우 선물세트를 받은 하하는 “한우가 있긴 있는데 기분이 좋아야 하나”라고 멍한 표정을 지으며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맏형 박명수는 선물 박스와 동시에 영수증 박스를 대량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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