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집 공개 화제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개그우먼 이영자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송은이, 박소현, 양정아가 출연한 가운데 지난 2008년 공개됐던 이영자 집이 자료화면으로 다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자 집 내부는 올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어 화사한 공주의 방 같았다. 또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보는 사람을 부럽게 만들 정도였다.

또한 이영자 집에는 ‘유미 하우스’라는 팻말이 붙어있었으며 이에 대해 개그우먼 김숙은 “언니 이름이 유미인 줄 몰라서 남의 집을 자기집인 것처럼 보여주는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이영자 집을 본 네티즌들은 “공주 집이 따로 없네”, “평소 이미지와 잘 안 어울린다”,  “집 정말 이쁘네”, “저렇게 이쁘게 꾸며논 집도 있겠다, 이제 남자만 나타나면 되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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