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수술 후 모습     © 구하라 트위터
 
카라의 구하라가 급성 맹장염 수술 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3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괜찮아요. 카밀리아(카라의 팬클럽)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통 부었다. 내 손"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병원 침대로 보이는 곳에 누워 이어폰을 끼고 손가락으로 'OK' 사인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수술 후 모습임에도 미모가 돋보였으며 손만 통통 부은 채 얼굴색이 건강해 보여 팬들을 안심케 했다.

구하라 수술 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수술 후 모습, 이쁘다", "팬들 걱정부터 하는 하라구", "너무 사랑스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새벽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로 향했고 급성 맹장염 진단이 내려져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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