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아 의상논란     © SBS 방송캡쳐
 
 
SBS 기상캐스터 조경아(35)가 노출사고 의상논란을 겪어 해명했다.

25일 조경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옆모습까지 체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누가 봐도 단정한 옷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어요”라고 의상논란 심경글을 올렸다.

조경아 기상캐스터는 화이트 스커트와 핑크빛 셔츠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지만, 일기예보 중 옆으로 섰을때 셔츠의 단추 이음 부분이 벌어져 의도치 않게 속살이 노출됐다.

이어 조경아는 "언제 일인지도 모르고, 대충 써서 도배해 주신 인터넷 매체님들 덕분에 잠시나마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봤네요"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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