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류현진 14승 기원 '류현진 도플갱어' 사진과 동영상 공개에 네티즌 깜놀!
 브아걸 제아가 류현진 선수의 14승을 기원하며 올린 사진과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브아걸 제아 '류현진 도플갱어'와 찰칵                                      © 트위터
 
25일 새벽, 브아걸 제아는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 선수(?)와 찰칵ㅋㅋ 정말 닮았다~~~*^^* 나와 작곡 팀이자 '왓위민원트' 규현 오빠 새 앨범 '궁금해졌어' 화이팅!!! 내일 류현진 선수도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오늘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시즌 14승에 세 번째로 도전하는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며 한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은 브아걸의 최근 히트곡 '킬 빌'의 공동작곡가 이규현으로 파란색 야구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류현진 도플갱어로 착각할 정도의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제아가 잇따라 링크한 동영상 속의 이규현은 메이저리그에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는 Charge Theme로 연주를 시작하여 점차 화려한 즉흥 연주(improvisation:임프로비제이션)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피아노 치는 류현진 인줄..", "헐,,대박! 류현진 도플갱어 등장!", "류현진보다 잘생겼네", "연주 실력이 남달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왓위민원트'는 이규현, 주형진, 김호중으로 이루어진 남성 3인조 그룹으로
지난 9월 16일 데뷔 싱글 '궁금해졌어(feat. 정엽)'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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