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에서 배슬기가 남궁민에게 기습뽀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2일(토) 밤 11시에 방송하는 ‘실업급여 로맨스’ 5회에는 종대(남궁민)를 마음속으로 짝사랑하던 승희(이영아)의 친구 선주(배슬기)가 종대와 단둘이 있는 방안에서 기습뽀뽀를 감행한다.
 
선주는 평소에 짝사랑을 하던 마음을 고백하며 도발적으로 종대의 입술에 뽀뽀를 시도했지만, 종대는 그런 선주에게 “난 승희밖에 없어”라면서 승희에 대한 마음을 확고하게 밝히며 대쪽 같은 면모를 보인 것. 특히 종대는 뽀뽀를 당하는 와중에도 승희의 사진을 발견하고는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순진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11월 2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 5회에는 고시생 종대의 아버지가 퇴직금으로 차린 갈비집이 망할 처지에 놓이자, 공부에 매진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시생의 신분과 캠퍼스 커플 연애의 설렘 사이에서 남자대학생들이 흔히 겪을 법한 고뇌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는 티캐스트 계열의 2개 채널(E채널, 드라마큐브)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 배슬기 기습뽀뽀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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