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데이트사진     ©김연아 페이스북

디스패치가 김연아 김원중 데이트를 포착해 화제다.
 
피겨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의 열애 소식이 온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11월 태릉 선수촌에서 입성하면서 만나 약 2년째 열애중이다.
 
부상과 소치올림픽 준비로 바빴던 김연아와 군인 신분의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은 서로의 생일인 9월과  12월에도 만나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연인의 날은 크리스마스에도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훈련으로 바쁜 와중에도 두사람은 한달에 2번은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이어나갔다.
 
또한 김연아와 김원중은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점이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
 
김연아 김원중 데이트사진 디스패치 포착에 네티즌들은 "피겨여왕 남친이라니...잘어울린다", "김연아 김원중 훈훈한 운동선수 커플", "김연아 이제 연애도 하며 자유롭게","김연아 김원중 서로서로 도움됐을듯"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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