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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근황 속 단발머리 헤어가 화제다.
지난 21일 MBC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 새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햇살은 따뜻한데 날씨는 추워요.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편안한 스키니에 셔츠 차림에 단발머리로 상큼함을 자랑했고, 쭉 뻗은 긴다리와 각선미 8등신 황금비율을 뽐냈다.
오연서 근황사진에 네티즌들은 "오연서 근황, 여전히 상코미", "오연서 근황, 단발머리 잘어울린다", "오연서 근황, 대충 꾸며도 예쁘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로 신분이 뒤바뀐 두 딸과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내의 유혹', '다섯 손가락'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