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대학교 홍보대사 ‘하랑’ 제12기 선발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유 형식의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통해 재능과 애교심을 표현하고 있다.     ©한성대학교
 
 
한성대학교 는 홍보대사 ‘하랑’ 12기 선발대회를 24일 오전 한성대 미래관 DLC에서 개최했다.
 
한성대학교 홍보대사 ‘하랑’은 입학식, 졸업식 등 교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며, 입시 설명회, 고교방문 등의 입시 관련 행사에 참가해 학교의 얼굴 역할을 한다. ‘하랑’은 함께 사는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한성대학교의 인재중심 가치를 담고 있다.
 
이날 12기 선발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악기연주, 춤, 노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기 PR에 나섰으며, 적극성과 애교심을 표현하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기 하랑 선발대회에 참여한 최주원(영어영문학부 1학년) 학생은 “지난해 입시박람회에서 상담해주던 하랑 선배님들 모습이 친절하고 인상적이어서 입학하면 꼭 하랑에 지원하고 싶었다.”고 지원동기를 설명했으며, “고교시절 학교 홍보대사를 하며 즐겁게 학창시절을 보냈던 경험을 살려 하랑에 선발된다면 남다른 애교심과 자부심으로 한성대학교를 알리는 자랑스러운 얼굴이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성대 대외협력팀은 선발된 ‘하랑’에게 장학금 지급 및 전용 회의실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들은 한 해 동안 홍보영상과 광고 촬영에 모델로 참여해 한성대학교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