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결혼     © 사진=로고스필름

 
소이현 인교진 열애와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9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과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이현과 인교진이 10월 4일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됐다" 고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9일 오전 한 매체는 소이현 인교진이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정했다고 보도했다.
 
짧은 교제기간에 인교진과 소이현이 결혼을 결심하자 일각에서는 '혹시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양측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초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하면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됐고,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10년여 동안 동료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한 달 전쯤 교제를 시작했고 오랜 기간 동안 만나면서 신뢰를 쌓아 왔기에 진지한 결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관계자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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