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터뷰 앵커     ©  JTBC
 
jtbc 인터뷰 앵커 질문이 파장을 낳고 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  JTBC 앵커가 부적절한 인터뷰 질문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JTBC 앵커는 구조된 안산 단원고 여학생 인터뷰를 하던 중 친구의 사망소식을 전하며  "친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갑작스런 친구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학생은 "몰랐다" 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해당 JTBC 뉴스를 접한 네티즌은 분노했고 jtbc 인터뷰 앵커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까지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jtbc 인터뷰 앵커 질문에 네티즌들은  "그런 질문을 하다니 정신 나갔나", "친구 사망소식을 알려주다니...", "JTBC 앵커 지금 제정신인가" "질문이 경솔했던 듯" 등 질타 어린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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