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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재혼 후 남편과 셀카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은 민낯으로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부비부비하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있다.
또 이혜영은 40대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재혼한 이혜영의 남편은 업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능한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혜영 재혼에 네티즌들은 "이혜영 재혼,행복해보여 다행이다", "이혜영 재혼하고 잘 사나봐", "이혜영 재혼, 신혼냄새 폴폴", "이혜영 재혼도 벌써 3년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7월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