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말끔한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박지성 아버지 소유 별장에서 웨딩 촬영과 가족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 별장은 애월 해안도로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화려하기 보다는 인적이 드물고 시골집과도 같은 느낌이다.
이날 별장 웨딩 촬영 후 박지성 커플과 양가 부모는 2박 3일 동안 별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7월 27일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