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센터(동장 류순상)에서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자원봉사 학생 35명과 함께「잡초 제거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도로변 인도에 자라난 잡초를 일제히 제거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 사업을 발굴하고 더불어 내 고장 애향심을 고취 시키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자원봉사 학생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인도변 잡초제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잡초제거 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 학생들은‘동 주민센터에서 하는 일이 이렇게 다양한 줄은 처음 알게 되었다.’며 작업에 열을 올렸고,‘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생기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자원봉사 소감을 밝혔다.
 
류순상 생연2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잡초제거 작업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잡초제거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마을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