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국 한 매체는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周杰倫 35)의 14살 연하 연인 쿤링(昆凌 21)이 시어머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쿤링은 지난 30일 가오슝(高雄)의 한 골프장에 오프닝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쿤링은 "정말 주걸륜과 결혼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맞는 사람을 만나면 시집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쿤링은 미래의 시어머니인 예후이메이(叶惠美)에 대해 "정말 잘해주신다. 친엄마같다"라며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자상한 모습에 너무 감동받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쿤링은 "이미 어머니로 대하는가"라는 질문에 부인하지 않고 웃음으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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