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동생 하루토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사촌동생 하루토와 함께 요요기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했다.
 
이날 사랑이는 그 동안 어리광을 피우던 모습과 달리 사촌 동생 하루토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공원에 간 추사랑이는 하루토를 위해 수레를 끌어주거나 야노시호에게 하루토 입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도록 알려주는 등 누나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사랑 동생 챙기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동생 앞에선 어른이네", "추사랑 동생 태어나면 잘 돌보겠다", "동생 있으니깐 완전 누나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동생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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