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방안 논의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황보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권영순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0여 명과 9월 22일(월) 10시 30분에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도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장: 시장) 2차 회의를 가진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과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 경제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한층 더 도약시키기 위해 기업을 많이 유치하는 방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근로자 및 사용자 대표, 지역 언론사와 시민대표, 고용․노동․경제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협력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라며 “노사민정이 하나 된 힘으로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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