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토), 토요나눔마당 무료급식 행복 나눔 자원봉사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가족‧친구‧동료와 함께 하는 나눔과 섬김의 봉사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는 ‘오로지 시민행복’ 대구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행복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9월 20일(토) ‘행복 나눔 자원봉사 Day’에는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희망의 집 토요나눔마당(달성공원 내)」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급식준비‧배식‧설거지 등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또한, 토요나눔마당 무료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 외에도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등 따뜻한 사랑과 섬김의 시간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가는 봉사활동 생활화로 ‘오로지 시민행복 대구 추진’에 앞장서고자 한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행복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에 월별 주제(테마)를 선정하여 그에 맞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공무원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 나눔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하며, 섬김과 나눔의 공무원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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