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고상진)는 9월 30일 17시 분당구 중앙공원에서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생명존중 밤길걷기 ‘마음으로 밝히는 생명의 거리’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노인생명존중 연합 캠페인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노인생명존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노인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성남권역의 노인종합복지관(분당, 수정, 수정중앙, 중원, 황송) 연합으로 진행되는 생명존중 밤길걷기 ‘마음으로 밝히는 생명의 거리’ 연합캠페인에서는 생명존중 선서문 낭독과 생명존중 밤길걷기, 체험부스, 공연 등으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독려 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노인생명존중 연합캠페인을 통하여 우리의 지역사회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생명존중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두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고상진)는 9월 30일 17시 분당구 중앙공원에서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생명존중 밤길걷기 ‘마음으로 밝히는 생명의 거리’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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