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에스콰이어' 측은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레드 카펫의 여왕에서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오인혜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인혜는 가냘프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오인혜의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오인혜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오랫동안 따라다닌 오해에 대해 이야기, 연기를 거듭하며 느낀 그녀만의 나아갈 길 그리고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얘기했다.
최태형 에디터는 "화려한 모습보다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은 그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사진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태선은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 더 큰 매력이 드러나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인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 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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