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이처닉, 이웃사랑 나눔실천 동참 시작

▲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30일 ㈜네이처닉(대표 오대운)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협약식을 체결하고 판매가액 107만원 상당의 친환경 주방용품 17개를 기증받았다.   ©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30일 ㈜네이처닉(대표 오대운)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협약식을 체결하고 판매가액 107만원 상당의 친환경 주방용품 17개를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친환경 주방용품은 식기건조기와 항균 도마세트로 일산서구 관내 4개의 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경로식당에 전달됐다.
 
㈜네이처닉 오대운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던 중 일산서구와 인연을 맺어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승균 일산서구청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 나눔 실천 기부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일산서구가 나눔으로 가득한 행복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처닉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활용하여 실용적인 기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친환경 주방용품을 제조하고 있는 창의적 벤처기업으로, 2008년 설립되어 홈쇼핑 및 백화점 판매와 수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여 2013년 수출 300만 불 달성을 이루었으며 일산서구 가좌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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