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이하 북부 무한돌봄센터)와 뉴서울컨트리클럽은 지난 14일, 동절기 폭설·한파에 대비해 관내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희망온도 함께 올려요”사업을 실시했다.   ©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이하 북부 무한돌봄센터)와 뉴서울컨트리클럽은 지난 14일, 동절기 폭설·한파에 대비해 관내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희망온도 함께 올려요”사업을 실시했다.
 
“희망온도 함께 올려요” 사업은 난방재 지원사업으로써, 뉴서울컨트리클럽으로부터 난방비 전액을 후원받아, 독거노인, 조손·한부모, 장애가정 등 11세대에게 300만원 상당의 난방재(등유, 연탄, 체납도시가스 비용 등)를 지원한 사업이다.
 
난방재 지원을 받은 노인 한분은 “겨울이 되면 유독 외롭고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주고 도와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더욱 힘내서 이번 겨울도 건강하게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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