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직원 50여 명 참여, 어려운 이웃 150여 세대에 전달

▲  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 50여 명은 지난 11월 25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달서구 월성동 소재)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
 
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 50여 명은 지난 11월 25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달서구 월성동 소재)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직원들이 김장비용을 후원하고, 직접 김장을 담아 소년소녀가장, 독거어르신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 150여 세대에 전달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우리 주변의 가족, 직원, 어려운 이웃 모두가 행복해지는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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