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시장 박영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은 지난 22일, 27일, 28일 3일간에 걸쳐 구리시청 대강당 등에서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구리시(시장 박영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은 지난 22일, 27일, 28일 3일간에 걸쳐 구리시청 대강당 등에서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 173개 시설 원장들이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또한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 교사인성교육 및 보육교직원들의 분노 조절법 등 보육 일선에서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하는 한편,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계기로 구리시 보육환경을 스스로 정화하고자 자정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요즘 보육교사들의 사기가 많이 위축됐다며, 이 같은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사 스스로 자존감을 갖게 하여 부모님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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