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동 주민센터 직원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36.5° 공감대화’의 시간을 인근 음식점에서 일산1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가졌다.   ©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동 주민센터 직원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36.5° 공감대화’의 시간을 인근 음식점에서 일산1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윤성선 일산서구청장 및 자치행정과장, 행정지원팀장 등이 참석하여 주민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 주민센터 전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구정 전반의 개선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직원 간담회는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어 동 직원들과 애로사항, 건의사항, 구청장에게 바라는 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윤성선 구청장은 시종일관 직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직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윤성선 일산서구청장은 “취임 후 첫 번째 공감대화자리라서 관심이 많았던 만큼 동 주민센터 현장의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논의된 직원들의 개선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궁극적으로 주민 편에 선 소통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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