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2015년 1월 9일자로 개정된 ‘고양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와 관련된 교통량감축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경감대상 시설물 소유주를 대상으로 지난 25일(수)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개최하였다.   ©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2015년 1월 9일자로 개정된 ‘고양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와 관련된 교통량감축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경감대상 시설물 소유주를 대상으로 지난 25일(수)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단위부담금 인상 및 100만 인구도시 유발계수 상향 조정안을 담고 있어 대상 시설물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참여 사업체로는 롯데백화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등 10개 사업체가 참석했다.
 
구 관계자는 “설명회 후 토론회를 거쳐 많은 의견들이 나와 우리는 물론 참석 대상 사업체들도 Win-Win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교통행정과 박상찬 과장은 “향후 정기적인 설명회를 열어 대상 시설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교통량감축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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