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4월 1일(수) 호평동 소재 도서관 까페 ‘생각하는 나무’에서 (주)한우리열린교육과 대상지역 확대 협약을 맺었다.   ©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4월 1일(수) 호평동 소재 도서관 까페 ‘생각하는 나무’에서 (주)한우리열린교육과 대상지역 확대 협약을 맺었다.
 
(주)한우리열린교육은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드림스타트 북부권역 진접읍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논술지도를 꾸준히 후원해 주었고, 2015년 4월부터 동부, 남부 및 북부 권역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하여 더 많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에게 올바른 독서 방법 및 토론 수업을 지원 해 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우리열린교육에서 교재비용을 제외한 강의실과 강사료 등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동부, 남부, 북부(진접, 별내) 권역 대상 아동들은(29명) 주 1회 수준별 독서토론논술 수업 지도를 받게 되었다.
 
독서교육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우리열린교육이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카페 ‘생각하는 나무’는 신간을 포함한 수천 권의 도서를 비치한 작은 도서관으로 동아리모임을 위한 미팅룸도 겸비하고 있으며, 경제‧사회‧예술 등 인문학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신개념 카페로서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주)한우리열린교육과 사업지역 확대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이 책을 사랑하고 가까이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고 ,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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