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용협회 구리지부 처녀 출전 불구 9월 본선 진출권 획득

▲  민애댄스컴퍼니 이민애 감독의 한국무용의 우아한 자태   ©
 
제24회 전국 무용제에 경기도 대표 출전권이 걸려 있는 경기도예선대회에서 구리시 대표로 출전한 (사)한국무용협회 구리지부(지부장 김보영)의 민애댄스컴퍼니(감독 이민애)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5월14일~17일까지 4일간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예선대회는 구리시 외 9개 시군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이번 예선대회에서 구리시는 처음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연출과 안무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양평군민 등 대회를 참관한 관람객들로부터 환호와 기립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대상과 함께 민애댄스컴퍼니(감독 및 안무 이민애)에서 최우수 연기자상도 휩쓰는 등 구리시 무용가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날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구리시 대표인 (사)한국무용협회 구리지부가 대상을 수상함으로써는 오는 9월 전주에서 있을 제24회 전국무용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구리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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