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여진구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의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년부터 분위기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역처럼 학교에서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 “인기는 없고 친구는 많다. 일정이 없을 때는 친구들과 PC방을 가기도 한다.”라며 “게임을 잘 못해서 친구들이 잘 안 껴주지만 그래도 PC방에서 먹는 컵라면은 맛있다”는 재치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눈물 연기에 관해 여진구는 “실제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몰입하려고 한다. 그 상황에서 다른 슬픈 생각으로 눈물을 흘릴 수는 있지만 그 눈물은 가짜다.”라며 “위기를 모면하는 편법보다는 책임감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의젓한 속내를 드러냈다.
 
 
여진구의 성숙한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THE STAR) 6월호(5월 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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