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화
 
'한식대첩3' 첫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3`에서는 최현석, 백종원, 심영순 심사위원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한식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한식대첩3'의 참가자들은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역대급이었다. ‘전설의 대진표’란 수식어답게 첫 번째 경연부터 고수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첫 회에서는 '천하일미'를 주제로 전국 10개지역 참가자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에서는 강원팀이 곤드레나물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꿩, 지네 먹인 닭 등 특별한 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한 다른 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최현석 심사위원은 "지난시즌부터 시즌3를 통틀어 오늘 이 밥이 단연 으뜸"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식대첩’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과 올리브 TV를 통해 방송 된다.
 
 <사진 출처 - '한식대첩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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