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계승과 여성인재양성을 위한 평생교육 운영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이귀주)은 전통문화를 계승·보급하고 여성의 문화수준 향상과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자 ‘2015년도 제3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5년도 제3기 문화교실’은 전통, 예술, 어학, 요리, 현대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82개 과목 2,131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7월 1일 개강해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3기 문화교실에는 ‘주부를 위한 살림코칭’, ‘그림책과 동화구연’, 단기특강인 ‘천연향초와 디퓨저DIY’, ‘정성이 담긴 선물포장’ 등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해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집대상자는 부산시 거주 만 19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남성도 취·부업 과목 및 야간반, 특강반에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우선접수 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상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가족,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3급 이상의 장애인 및 부양자, 2000년 이후 출산으로 자녀가 3인 이상인 가정 등은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관련 증명서, 신분증을 가지고 여성문화회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은 6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wcc.busan.go.kr)를 통해 인터넷접수를 하면 된다. 수강료는 방문결제 및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결제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참조 및 전화(☎320-833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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