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조윤희가 기럭지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는 브랜드 모델 유연석, 조윤희와 함께한 여름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속 유연석, 조윤희는 큰 키와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연석, 조윤희는 우월한 몸매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여름 커플룩을 제안했다. 이때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피케 티셔츠가 커플룩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물론 슬림한 핏이 두 배우의 바디라인을 더욱 부각시킨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유연석 단독 컷에서 화이트 컬러 아우터에 반바지를 매치, 연예계 대표 훈남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 조윤희는 블루 컬러 민소매 피케 셔츠에 화이트 팬츠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발산했다. 이때 두 배우의 발랄한 표정과 통통 튀는 듯한 포즈가 재미를 더한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유연석과 조윤희가 아놀드파마의 대표 여름 상품인 피케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올 여름, 레포츠 활동부터 여행, 일상 생활에서 도시적인 느낌의 캐주얼룩을 연출하려면 유연석과 조윤희의 비주얼 컷 속 스타일링을 참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놀드파마의 2015 여름 비주얼은 5월 말부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및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유연석은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하고 있으며, 조윤희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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