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의 근황이 포착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7월호에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이 실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긴 생머리를 짧게 잘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D 산부인과에 들른 이민정은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빵집에서 빵을 사는 등 주변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았으며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을 갖는 등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0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다. 3월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후 현재는 삼성동 자택에 머무르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지난해 50억 동영상 협박 사건에 휘말려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상태다. 이병헌의 출연 작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가 다음달 2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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