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위너, 노유민이 <그라치아>와 만났다.
 
30kg 가까이 살을 뺀 다이어터 노유민이 최근 들어 더욱 슬림해진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기존의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유민은 “중요한 건 화학제품과 멀리하는 생활 습관과 절대 무리하지 않는 운동과 식습관이다”라며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소신을 밝혔다. 다이어트로 예전의 ‘꽃미남’ 외모를 되찾은 것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주변의 반응과 달라진 내 모습이 스스로도 너무 어색하다. 나 자신도 적응기가 필요할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노유민은 “다시 노래를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노래를 하든 방송을 하든 앞으로 몸매 관리는 꾸준히 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훈훈하게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노유민은 특유의 밝고 위트 있는 애티튜드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다이어트 과정과 운동법 등 심도 깊은 인터뷰와 달라진 노유민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는 8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8월 2호(통권 제 60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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