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에 27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늦었죠? 연습이 이제 끝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우아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청룡영화제에 참석하면서 입었던 순백의 드레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설현은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출처 -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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